고객이야기

Susie Kang 부동산을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Susie Kang Realty
작성일
2021-09-03 19:32
조회
28890
한국에서 자취생활 10년에 (가격에 맞는^^;;) 좋은 집을 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유학 생활 때문에 오스틴에서 집을 구한다고 생각하니 더 막막했습니다. 처음엔 한인

부동산을 이용하지 말까도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에 데인 것이 워낙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집도 없이 오스틴으로 간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미국은 난생

처음이고, 대면 없이 인터넷, 전화로만 구하려면 한인부동산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오스틴 Susie Kang 부동산에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남편의 UT 유학이 결정된 후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였고, 첫 신혼 집을 오스틴에 구하게 된

경우였습니다. 차를 두 대 살 형편은 아니었고, 제가 하루 종일 집에 있는 건 좀 답답해 하던 터라

(미국에선 사실 현실성 없는 얘기지만..ㅋㅋ) 대중교통도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아파트를 구했습니다. 주변 시세에 비해 100불정도 저렴한 편이었고, Maintain issue(관리소?

문제)가 있다고 구글 평에 나와있었지만 강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그냥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학교 아파트가 나올 때까지 있으려고 한 집, 싸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으로요.

집의 진가(?)는 이사 후에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대부분의 미국 아파트와는 다르게 버스 정류장이 매우

가깝습니다. 달려서 3분, 걸어서 5분이면 가죠. 덕분에 부인들이 외로움을 가장 많이 겪는다는 초반

3개월 적응 시기,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더군다나 관리소 문제는 없었습니다. 구글 평은 1년전, 2년 전 것이었고 그 뒤로 관리소의 서비스가

많이 바뀌었다는 걸 강 사장님이 알고 계신 덕분이었죠. 저희는 구글 평만 보고 그 옆 조금 오래된

아파트를 선택할 까 했었는데 와서 보니 되려 그쪽이 관리소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여기 살지

않았다면 몰랐겠죠.

마지막으로 감명 깊었던 점은 그 후 관리였습니다. 미국은 전기연결을 직접 전력국(?)에 찾아가서 해야

되는데 그 당시 첫 입국에 차도 없던 남편을 직접 전력국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지금 오스틴은 우버도

없어졌는데…ㅠㅠ 보통 학생들이 9월 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8월에 입국하죠. 오스틴의 8월 대낮

온도는 40도, 대중교통도 안 좋은 오스틴에서 돌아다닐 생각하면 아찔했겠죠.

참, 살아 보니 집이 가성비가 좋아서 아파트 관리소와 재계약도 했습니다. (학교 아파트..대기 기간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아마 처음 오스틴에 오시면서 설레는 만큼 막막한 점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Susie Kang 부동산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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